토지 보상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강제 수용 절차를 밟게된 토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99년 13건에 불과했던
토지 수용 재결은
지난 2천년 27건으로 늘어났고
지난 2천 1년에는 29건으로 계속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는
신촌동 공합입구에서 정보고간
개설 공사를 비롯해 31건이
보상 협의 과정에서 타결되지 못한채
수용 절차를 밟았습니다
토지 강제 수용이 늘어난 것은
금리가 떨어져 이전처럼 서둘러
보상가에 합의하지 않는데다
이의를 제기하면 보상가를 높일수 있다는
땅주인들의 계산이 더 많이 작용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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