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8개월여 앞둔 가운데
총선 입지자들이 집중되는
지역구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VCR▶
한때 20여명이 넘는 입지자가 거론됐던
광주 동구는
일부 인사의 불출마 선언등 방향 선회로
10여명 안팎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에 광주 서구는
입지자들이 10여명 가까이 늘어났으며,
광주 북을도 점차 늘어나는 추셉니다.
이는 대북 송금 특검파동으로
호남 지역 정서가 변화고 있고,
참여정부의 지지율도 하락하면서
민주당 신주류 지역구에 도전하는것이
승산이 있다는
입지자들의 자체 분석에 따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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