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돈을 갚지 않는다며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광주시 풍향동에 사는
41살 전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19일 저녁
후배 35살 조모씨의 사무실에 찾아가
빚을 독촉하는 과정에서
조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전씨는 지난 3월
조씨에게 빌려준 돈 백만원을 받으러 갔다가
조씨가 돈을 못갚겠다고하자
이게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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