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후배 흉기로 찌른 40대 긴급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2 12:00:00 수정 2003-08-22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돈을 갚지 않는다며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광주시 풍향동에 사는

41살 전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19일 저녁

후배 35살 조모씨의 사무실에 찾아가

빚을 독촉하는 과정에서

조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전씨는 지난 3월

조씨에게 빌려준 돈 백만원을 받으러 갔다가

조씨가 돈을 못갚겠다고하자

이게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