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지역 업체들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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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연대 파업이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고려시멘트 광양 공장은 어제 부터 시멘트
출하가 전면 중단돼 하루 평균 3억여원씩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레미콘 가격이 폭등하고 건설업체들은
시멘트 공급 부족으로 공사 기간이 늦어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도 하루 평균 30에서 35 TEU를
수출하고 있는데 화물 연대 파업으로 이틀째
수출 물량을 제대로 선적하지 못했고
삼성전자 광주 공장도 평소 물량의 30% 정도만
출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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