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학생들의 5.18 기념식장
기습시위에 대한 지휘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김옥전 전 전남 지방 경찰청장이
3개 월만에 복직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21일 김 전 청장의 복직을
행자부에 추천했고 현재 대통령의 결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청장이 복직될 경우
현재 방범 국장이 겸임하고 있는
경찰청 경비 국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