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연중 최저치로 떨어짐에 따라
광주 전남 지역 수출업체들의 채산성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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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환율은
지난주 금요일 1169.5원 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올들어 최저치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이후 1년 1개월만에 가장 낮은
환율입니다
이처럼 환율이 연쇄 하락함에 따라 광주와
전남 지방 수출업체들의 채산성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독자적인 환리스크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작은 규모의 수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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