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 일대가 영화의 거리로
이름지어졌습니다.
광주 국제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영화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충장로 일대를 영화의 거리로 선포했습니다.
영화제 관계자는 충장로 일대는 극장이 밀집해 있고 젊은 사람들의 활기가 넘쳐나
영화의 거리로 최적지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광주 국제 영화제 이틀째인 오늘
광주시내 극장가와 보조 상영관에서는
"오세암"등 20여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영화인과 관객의 만남의 시간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