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물가 합동 단속 등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9일까지를

추석 대비 물가안정 기간으로 정하고

경찰과 세무서, 소비자단체등과 함께

현장 지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물가 점검 주요 품목은

쇠고기와 돼지고기, 사과와 배, 조기 등

추석 성수품 24개 품목과

이미용료 등 8개 개인 서비스 요금입니다.



광주시는 이와함께

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와

서비스 요금 가격표 게재 여부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