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섬유공장서 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4 12:00:00 수정 2003-08-24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담양군 무정면에 있는 섬유공장에 불이나

공장 3백여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공장 건물과 원자재.기계류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솜과 폴리에스테르를 섞는 혼타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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