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 영화제 개막 사흘째를 맞은 오늘,
오늘 시내 극장가와 충장로 거리에서는 다양한 영화상영과 함께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극장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광주국제 영화제 개막작이였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봄>이 상영중이고
오후 2시 30분에는 텐칸 다이스케 감독의
아이키. 같은시각 씨네씨티에서는
존포드를 말한다등 오늘 하루 20여편의
영화들이 상영됩니다.
또한, 시내 충장 영화의 거리 오후3시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과 배우의
만남이 예술의 거리에서는 간판그리기와 아트 슈퍼마켓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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