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차량에 잇따라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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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경찰서는
광주시 남구 백운동 22살 김 모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물 수집상인 김씨는
최근 자신이
택시 뺑소니 사고를 당한데 분풀이로
오늘 새벽 4시쯤 백운동 주택가에 세워둔
31살 한 모씨의 아반테 차량등
차량 3대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입니다.
김씨는 또 지난 5월
광주시 남구 백운동 모 대기소 사무실등
건물 4동을 방화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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