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순천시 선암사 집단시설지구내의
일부 사유재산이 공원지구로 장기간 묶여 있어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시 선암사 주변 만2천여제곱미터의
집단 시설지굽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9년에
조계산 도립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면서
선암사 집단시설 지구내의 일부 사유재산을
공원지구로 고시했습니다.
그뒤 전라남도는
일부 부지만 숙박시설과 광장등으로
개발했을 뿐
나머지 사유지는 공원지구로 고시만 해 놓은채개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원지구로 묶여 있는 바람에
이처럼 노는 땅도
개인이 활용을 할 수 없습니다.
토지소유자들이 재산권 행사를
전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INT▶
선암사집단시설지구내의 땅주인들은
전남도에서 공원지구를 해제하거나
조속히 개발을 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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