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

화훼 수출 공동작업장을 겸한

화훼 관광단지가 조성됩니다.



광주화훼관광단지 영농조합법인은

다음 달 중 전국 최초로 광산구 우산동 일대에

저온저장시설과 수출용 꽃다발

완제품 제작 기계 등을 갖춘

화훼 수출 공동작업장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



또 이곳 공동작업장에는

관광농원과 주말농장도 개설돼

도시 소비자와 화훼 농가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의 역할도 맡게됩니다.



화훼관광단지측은 오는 28일

개장식과 함께 화훼수출공동작업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