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전당대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4 12:00:00 수정 2003-08-24 12:00:00 조회수 4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은

민주당이 신당논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전당대회에서

당의 진로를 결정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CR▶

김 고문은

광주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민주당의 신당논의가

신설 합당이냐 흡수 합당이냐로

의견이 모아진 상태라며

여론 조사 방식보다는 전당대회를 소집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고문은

자신은 신설 합당식 통합 신당이

해법이라고 본다며 민주당 구주류를 겨냥해

전당대회를 통한 해결을 물리적으로

저지하려는 정치 세력에는 희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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