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파업 나흘째인 오늘
광양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평소의 40%대로 떨어졌습니다.
광양항 입출입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 운행도
60여대로 대폭 감소된 가운데
평소 20피트 컨테이너로
하루 3600개를 처리했던
광양항 화물 처리량이
현재 41% 수준인 천5백여개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상 운송이 어려워진 화물이
열차를 통해 운송되면서
철송률은 평소에 비해 63%가 늘어난
20피트 컨테이너 665개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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