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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호남고속철도와 문화수도등 이지역 현안에 대해서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문화방송이 펼치고 있는 "이제 희망을 애기합시다"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희망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내왔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6개월을 맞은 오늘,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광주 경선의 환희를 떠올리며
참여정부 탄생에
호남의 역할이 컸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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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국정원리 가운데 핵심이
국가 균형발전이라며 임기내에
행정과 재정을 개혁하고
특별법과 특별회계를 신설하는등
그 틀을 다져놓겠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낙후된 호남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균형발전의 성패를 좌우할것이라며
과거와 다른 방식의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INT▶
노대통령은 또 호남고속철과 문화수도등
지역 현안 사업을 일일이 언급하며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INT▶
노무현 대통령은 끝으로
호남의 잠재적인 발전 가치를 끌어올려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자는
광주 문화방송의
희망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INT▶
(스탠드업)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문화방송을 통해 보낸 희망메시지를 통해
참여정부의 국정원리가 국가 균형발전이며
이는 결코 보은이나 배려가 아닌
정책적인 틀에서 추진될
중단없는 국정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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