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수면실에서 금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6 12:00:00 수정 2003-08-26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 경찰서는

목욕탕 수면실에서 옷장 열쇠를 훔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계림동 14살 손모양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양등은 지난 8일 광주시 봉선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22살 김모씨의

옷장 열쇠를 훔쳐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7십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손양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박모씨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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