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목욕탕 수면실에서 옷장 열쇠를 훔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계림동 14살 손모양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양등은 지난 8일 광주시 봉선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22살 김모씨의
옷장 열쇠를 훔쳐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7십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손양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박모씨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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