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재난 예방 안전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시내 백화점 등 대형 판매시설 35곳을 포함해
공연시설과 종합여객시설 등
55개소에 대해 재난예방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점검대상은 판매시설의 경우
비상통로 내 상품 적재 여부와
승강기의 안전관리 상태 등입니다.
또 공연시설과 여객시설에 대해서는
각각 바닥표시등의 점등 상태와
인하성 물질 방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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