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대부분의 시.군의
노인인구 비율이 노령사회 기준인
14%를 넘어서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성호의원은
미리 배포한 질문서를 통해
"도내 노인인구 비율이 매년 급증해
지난해 말 현재 13.3%로
전국 평균인 7% 보다 2배에 육박하고 있다며
의료와 복지등 노인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의원 또
도내 노인복지회관은 9개소로
전체 노인인구 비율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인 가운데
11개 시·군은 건립 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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