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푸른 도시로 만들기위해
추진되고 있는 교통섬 녹화사업이
대인광장 등 6곳에 추가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올 하반기에 대인광장과 백운광장을 포함한
6곳의 교통섬에 전통 소나무와 참나무,
느티나무 등을 심어 숲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05년까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교통광장 27곳을 숲으로 조성하는
녹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올해 초
광주역 광장에 낙락장송 등 소나무 숲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