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이 2003년도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천백여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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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경우 고입 270명과 고졸 516명등
모두 786명이 합격했고
한유리와 김강이양이 최고득점을
올해 67살의 김길자주부가 최고령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전남도는 고졸 201명과 고입 109명등
모두 310명이 합격한 가운데
올해 60살의 조경훈씨가 최고령득점을
장한빛양이 최고득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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