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소각장이
다음 달부터 가동을 재개합니다.
광주시환경시설공단은
상무소각장의 소각로 내화재 보수 공사가
모두 끝나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정상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시설공단은 이에앞서 오는 29일
실사검증단과 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의
최종 점검을 받을 계획입니다.
상무소각장은 지난 5월 정기점검 과정에서
소각로 내 일부 내화벽돌이 손상된 것 등이
발견돼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