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남악신도시에 최첨단의 교육시설을

집중 들어서게 됩니다



그렇지만 특목고의 설립에대해서는

전라남도와 도 교육청이 서로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오는 2천5년중반 새 도청이 들어설

남악신도시.



남악 신청사 행정동 19층과 의회동 7층 골조조립공사가 진행돼 32%의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도시 마스터플랜에따라 도시기반시설을 차근차근 갖춰나갈 계획이지만

교육시설은 서둘러 개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있습니다



남악신도시의 성패가 인구 유입여부에

달려있고 인구 유입은 최고수준의 교육여건이

갖춰져야만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위해 특수목적고를 오는 2천6년 3월에 개교할 수있도록 해줄 것을

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ＩＮＴ▶



도 교육청은 초등학교 2곳과 중.고등학교

각각 1곳을 최첨단시설로 오는 2천6년에

개교하겠지만 특수목적고는 여건을 봐가며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ＩＮＴ▶



남악신도시에 영어체험시설을 갖추고 자립형

사립고 설립도 검토하겠다며 교육여건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있는 전라남도.



당위성을 갖춘 근거제시와 정성어린 노력으로

전라남도 교육청을 움직여야하는 과제를

안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