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들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단속이 펼쳐집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는,
다음달 1일부터 엿새동안 광주와 전남북
지역 주요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을 대상으로
현지 지도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격이나 품질.용량등을
허위 또는 과장하거나 저급의 기획상품을
판매하면서 특별할인해 판매하는것처럼
속이는등의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한 협력업체에 상품권과 선물세트의
구입을 강요하거나 광고비를 전가하는등
행위, 과다한 경품제공에 대해서도 집중점검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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