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5년이상 임용된 시간강사들에 대한
무더기해임으로 빚어진 조선대학교와 해당
강사들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강사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학측이 지난22일 노조와 총장간 면담에서 구두로 이뤄진 해임 대상자 전원 구제 합의를 교무회의에서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해임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5년이상 강의한 강사들에 대한
임용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교수와 강사들의
강의 평가내용을 공개할 것과 강사들의 신분보장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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