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지사 선임 고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8 12:00:00 수정 2003-08-28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후임 정무 부지사를 찾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박태영 지사는

아직 특정한 후보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조직의 안정을 위해

전현직 관료중에서 발탁하는 방안과

학계나 언론계 등 외부에서 영입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에 오래 생활한 사람으로

지역 사정을 잘알되 자신과는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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