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하우스 토양 병해 온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8 12:00:00 수정 2003-08-28 12:00:00 조회수 4

시설 하우스내 토양이

각종 병해와 생리 장해의 증가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시설 하우스에는 고농도의 유기질 비료가

기준량 보다 많이 사용돼

남은 성분이 토양에 집적되어

생장이 억제되고 시들음 증상 등

각종 병해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기술원은 고추의 경우 300평당 기준량이

22.5킬로 그램이지만 실제로는

27.5킬로 그램이, 딸기는 기준량의 2배가 넘는 19.8킬로 그램이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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