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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전라남도의회 도정 질문에서는
고령사회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전남의 복지 대책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지난 96년 9%대 였던
전남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지난해 말 13.3%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그렇지만
전남의 노인 관련 복지시설은
의료시설 18군데로 전국 8위에 불과하고
복지시설이 없는 시 군도 11군데다 됩니다.
전라남도 의회
김성호 의원은 출산율 감소로
일부 아동복지시설은 원생이 20%에 불과한곳도
있다며 이를 노인 복지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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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정질문에서는 또
박태영 지사의 역점사업인
투자 유치의 성패를 놓고
집행부와 의회간에 공방이 오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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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회는 도정질문에 앞서
김유기산 처리제 공급사업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행정사무권 발동을
의원 50인 명의로 제안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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