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와 관람시설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 3일까지 판매시설 90여 곳과
관람 시설 10곳 등 백 10여 곳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소방시설의 작동과 비상구 폐쇄 여부,
계단의 물건에 쌓아두는 행위 등입니다.
광주시는 또 다음 달 9일부터
역과 공항,터미널과 망월묘지 등 4곳에
귀성객의 응급 처치를 위해
구급차와 소방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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