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등 113곳 소방안전 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28 12:00:00 수정 2003-08-28 12:00:00 조회수 4

추석을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와 관람시설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 3일까지 판매시설 90여 곳과

관람 시설 10곳 등 백 10여 곳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소방시설의 작동과 비상구 폐쇄 여부,

계단의 물건에 쌓아두는 행위 등입니다.



광주시는 또 다음 달 9일부터

역과 공항,터미널과 망월묘지 등 4곳에

귀성객의 응급 처치를 위해

구급차와 소방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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