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특정지역의 규제를 완화해주는
지역 특화 발전 특구를 당초보다 6건이 축소된
55건을 내일 중앙정부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으로부터 신청 받은 55건의 특구
분야는 관광.레저.문화가 가장 많은 25건으로
45%를 차지했습니다.
미매.전략산업과 해양.수질 분야는 각각 7건으로 13%를 기록했습니다.
특구법이 제정되면
중앙정부의 재정이나 세제 지원은 받지 못하지만 외자나 민자 유치와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재원을 조달할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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