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계속된 파업에도 불구하고
광양항의 운송률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광양항의 화물 반출입량은
평소 3천2백TEU의 94% 수준까지 높아져
정상화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철도를 이용한 화물 운송량도
파업때에 비해 5-60%가 늘었습니다.
화물 장치율도 36%로,
파업초기의 물류대란이 잦아들면서
운송사들은 개별 화물차주들과
재계약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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