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7달된 여자아이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 일곡 근린공원에서
30살 이 모씨의
생후 7개월된 딸이 실종됐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이웃주민은
이씨가 아이를 밖에 두고 화장실을 간 사이에 40대가량의 남자가 이씨의 딸을 품에 안고
근처 아파트쪽으로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아이를 데리고 간것으로 보고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