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지
두 달이 다되어가지만 제도 정착이
1회용품의 사용은 여전합니다.
환경부는 지난 7월부터
식품 접객업소와 유통업체 등에서
합성수지 도시락 용기를 포함한 1회용품에
대한 사용 규제를 대폭 확대했지만
일회용품 사용은 크게 줄지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0일 동안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업소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점단속 대상은
1회용 비닐 식탁보와 합성수지도시락 용기의
사용, 쇼핑백의 무상 제공 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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