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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가 추진중인 공무원 센서스와 관련해
일선 공무원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공무원 노조는
최근 각 지부에 내려보낸 지침을 통해
공무원 인사 자료는 조사 목적과는 달리
사생활과 인권 침해의 소지가 높고
제2, 제3의 네이스 파동이 우려된다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입력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부당하게 입력을 강요할 경우
각 본부와 지부에 고발 등 강력 대응하고
수기식 설문조사 때에도
이름과 주민번호를 빼고 기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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