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28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6월 13일
전북 정읍시 칠보면 57살 신모씨의 집에 들어가 통장과 도장을 훔친 뒤 천여만원을 인출해
달아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2천 8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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