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골라 절도행각 2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30 12:00:00 수정 2003-08-30 12:00:00 조회수 0

영광경찰서는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28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6월 13일

전북 정읍시 칠보면 57살 신모씨의 집에 들어가 통장과 도장을 훔친 뒤 천여만원을 인출해

달아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2천 8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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