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용 김발 제조 공장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30 12:00:00 수정 2003-08-30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0시쯤 영암군 삼호면 난전리

양식용 김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80여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이 야간작업을 마치고 퇴근한 뒤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일단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아닌가 보고

방화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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