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영암군 삼호면 난전리
양식용 김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80여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이 야간작업을 마치고 퇴근한 뒤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일단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아닌가 보고
방화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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