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실시된 남구청 인사를 놓고

직장 협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구청 직장 협의회는

이번 인사가 서열을 무시하고

동 전입자를 우선 승진 시키는 등

조직 안정성을 크게 해쳤다며

이에 대한 항의로 다음달부터 정시 출퇴근

운동을 전개하고 정례 조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청 관계자는

인사에 대해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인사는 서열보다는 능력 위주로

공정하게 실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