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중소기업(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30 12:00:00 수정 2003-08-30 12:00:00 조회수 6

◀ANC▶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경기 침체에 시달리는

중소업체들은 우울하기만 합니다



소비 부진에 따른 판매난과 자금난으로

추석 상여금은 기대하기 어렵고 한숨 소리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추석을 앞둔 광주 하남공단에서 명절 분위기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공단 입주업체들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추석

상여금을 입에 올리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SYN▶ 전화



하남공단 관리공단이 입주업체들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상여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겠다는

업체가 전체의 10%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전화



추석 연휴를 길게 주는 곳도 늘었습니다



지난해 추석에는 5일 동안 쉬는 업체가

54개에서 올해는 70여개로 늘어난데에는

판매 부진으로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업체들의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소비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 뿐만 아니라

자금난도 추석을 앞둔 중소 영세 업체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파업에 화물연대 파업등이 겹치는 바람에 하청업체들의 대금 회수가 여느때 보다 더 어려워졌습니다



(스탠드업) 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자금난과

판매난에 시달리는 이지역 중소기업들의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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