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한달간
광주.전남 지역의 노래연습장과 이용원,
오락실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380여건의 불법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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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사례는 윤락 27건, 음란.퇴폐영업 3건,
청소년상대 불법영업 123건등입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이용원에서 여성을 고용해
손님들에게 윤락행위를 시킨 업주 43살
김모씨를 구속하는등 모두 7명을 구속하고
350여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240여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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