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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센터 기공식을 계기로
고흥지역이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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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공식을 가진
고흥 우주센터 건설공사는 앞으로
연관 국책사업의 투자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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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이를 위해
75만톤 규모의 상수원 공사에 들어갔으며,
2천5년 상반기까지 완공해
주민들의 식수와 우주센터의 용수로 쓰기로 했습니다.
국도 15호선의 개설도
내년 상반기안에 고흥읍까지 완전개통하고
해안순환도로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우주센터의 건설로
고향을 등지는 주민들을 위한 정책적인 배려가
무엇보다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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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반도의 대부분이
수자원 보호구역과 농업진흥지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보전임지등,
규제가 심각하다는 점은 숙제로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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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의 메카, 고흥은
이제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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