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막된 광주국제 영화제가
10일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영화상이 선정돼 인권상은
팔레스타인 여성의 인권문제를 다룬 하니 아부 아사도 감독의 <라나의 결혼식>이,
아시아적 가치상은 <황혼의 사무라이>.
그리고 기술상은 원더플 데이즈가
차지 했습니다.
한편 오늘 폐막작으로는 라울 루이스 감독의
<그날>이 상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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