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화제 폐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8-31 12:00:00 수정 2003-08-31 12:00:00 조회수 4

지난 22일 개막된 광주국제 영화제가

10일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영화상이 선정돼 인권상은

팔레스타인 여성의 인권문제를 다룬 하니 아부 아사도 감독의 <라나의 결혼식>이,

아시아적 가치상은 <황혼의 사무라이>.

그리고 기술상은 원더플 데이즈가

차지 했습니다.



한편 오늘 폐막작으로는 라울 루이스 감독의

<그날>이 상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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