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집적단지 삐걱(R)-송고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1 12:00:00 수정 2003-09-01 12:00:00 조회수 6

◀ANC▶

서남권의 핵심 성장산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조선산업 집적단지 조성이 출발부터 불안합니다.



배후지인 대불산단이 조선산업과 맞지 않기 때문인데, 벌써부터 입주계획을 취소하는 업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남권을 제2의 조선산업 지역으로 개발하기위한 조선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계획,,



전라남도는 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불산단에 선박기술 연구소를 설립하는 한편 중소형 조선소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INT▶



또 대불산단에 일본조선관련 기업등 협력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치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불산단에 선박 블럭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던 현대 미포조선이 입주를 포기 했습니다.



연약지반이 많아 중량물 제조가 어렵다는게 표면적인 이유지만 도로등 기반여건이 조선 협력업체와는 맞지 않다는점도 고려됐다는게 현대측의 설명입니다.



조선산업의 핵심배후지인 대불산단 내 여건이 개선되지 않는 한 조선집적화 단지 조성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사례 입니다.

◀INT▶



현재 가동중인 조선관련 업체들도 운송비 부담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대불산단,,



조선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배후부지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시급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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