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 고속도로 관계기관 협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1 12:00:00 수정 2003-09-01 12:00:00 조회수 0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노선을 둘러싼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관계기관이 협의를 하게 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광주시와 건설 교통부 그리고

광산구청과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건설교통부에서 회의를 열고

호남대 반발로 빚어진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노선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이자리서는 각 기관별로

의견을 제시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캠퍼스 확장 예정 부지로 고속도로가

통과하게 돼 피해를 보게 됐다며

선형을 변경해줄것을 요구해

해당 구간에 착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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