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노선을 둘러싼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관계기관이 협의를 하게 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광주시와 건설 교통부 그리고
광산구청과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건설교통부에서 회의를 열고
호남대 반발로 빚어진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노선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이자리서는 각 기관별로
의견을 제시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캠퍼스 확장 예정 부지로 고속도로가
통과하게 돼 피해를 보게 됐다며
선형을 변경해줄것을 요구해
해당 구간에 착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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