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ㅡ8월 국내 여행 전라도 최고 인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1 12:00:00 수정 2003-09-01 12:00:00 조회수 1

여행사의 최대 성수기인 7,8월에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한 지역은

전라도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여행 레저 전문 기업 웹투어에 따르면

지난 7,8월 웹투어를 이용해 국내 여행을 떠난

만명 가운데 2천7백40여명이 여행지로

전라도를 선택해 2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강원도와 제주도가 24%와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도가 상위에 오른 이유는

보성 차밭을 중심으로 한 테마 여행과

남도 맛기행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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