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모군을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이군의 누나
21살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군 남매는 지난 6월 27일 밤
광주시 방림동의 한 아파트에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패물을 훔치는 등
12차례에 걸쳐 모두 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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