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절도단 중 1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2 12:00:00 수정 2003-09-02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아파트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모군을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이군의 누나

21살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군 남매는 지난 6월 27일 밤

광주시 방림동의 한 아파트에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패물을 훔치는 등

12차례에 걸쳐 모두 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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