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동산세 대상 3천여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2 12:00:00 수정 2003-09-02 12:00:00 조회수 4

정부가 도입을 검토중인

종합 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땅 부자는

광주지역에서 3천여명에 이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백만원 이상 종합 토지세를 납부하는 납세자는 3천 백 41명으로,

전체 납세자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종합 부동산세를 신설해

땅을 과다하게 보유한 땅 부자를 대상으로

과세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들 고액 납세자들은 2천 6년부터

세금을 더 내야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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