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담배 판매가 취소된 소매인들의
개인 정보를 공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구청은 지난 달 29일
2개월 이상 담배 판매를 하지 않고 있는
소매점 18곳에 대한 판매 취소 공고를
인터넷 홈페이지 게제하면서 당사자들의
실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공개했습니다.
이에대해 서구청 관계자는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를 공개했던 것이 물의를 일으켰다며
홈페이지에 올라온 개인 정보를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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