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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나 증권사,상호저축은행 창구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가 이달부터
시행됐습니다
방카슈랑스의 개념과 전망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은행과 보험의 합성어인 방카슈랑스.
그동안 보험설계사를 통해서만 보험에
가입할 수있었지만 앞으로는 은행창구에서도
보험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된 것입니다
초저금리로 예대마진을 통한 수익이 줄어든
은행 입장에서는 방카슈랑스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매력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INT▶
그러나 은행에서 판매할 수있는 상품이
연금과 장기저축 보험으로 한정돼 당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은행원들이 설계사보다 전문성이 떨어지고
보험 판매는 은행이 하지만 계약자 관리는
보험회사에서 하기때문에 고객관리가 미흡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게된
보험설계사들은 전문성과 최적의 설계로 승부를
걸어야하는 실정입니다
◀INT▶
은행에서도 보험을 모집할 수있는 방카슈랑스
장기적으로 은행권의 경영수익개선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보험설계사들에게는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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