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개혁과 부패척결을 위한
광주전남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늘오후
공직비리 척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전국 공무원 노조 소속 공무원들이
공사 계약과 인사 등에 얽힌 비리 사례를
분야별로 발표했습니다.
또 전공노 전남본부의 오영택 부패추방본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관련 공무원들이
단체장과 측근의 비리를 알고도
인사 불이익을 우려해 묵인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의 도덕성 타락 현상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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