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기업들은 4/4 분기에도 경기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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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공회의소가 이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업체
가운데 36.7%가 4/4 분기에 경기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면에 4/4 분기에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는 32.6%에 그쳤습니다
또한 기업 경기 전망 지수도 96으로 집계돼
3/4분기에 비해 상승했지만 기준치인 100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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